쉬는날 탕수육을 즐겨 먹던 저는 오늘도 변함없이 주문을 하였습니다.
대략 2년 동안 반도루 에서 시켯고 평소 탕수육 중 사이즈를 먹엇지만
오늘은 소짜리를 시키려 그냥 탕수육을 주문 하엿습니다.
시간은 흘러 갔고 당연한듯이 중사이즈를 결제하는 배달원
중사이즈 안시켯다니깐 하는말이 작은사이즈가 없으니 그냥 먹으라는겁니다.
황당한 저는 "반도루" 에 전화하여 확인 해보니 전화받으신분은 평소에도 중사이즈
드시길래 오늘도 중사이즈인줄 알앗다고 하엿답니다. 충분히 설명 못한 저의 잘못도 잇지만 배달온 사람은 사람 무시한다며, 잇는성질 없는성질 내더니
마치 선심 쓰는냥 소사이즈 금액만 받을테니 그냥 먹으라는겁니다.... 욕하며 오만 인상 쓰며, 혼잣말 해대며 나중엔 현관문 마저 주먹으로 치면서 욕하더군요
제 설명이 부족해서 일어난 상황이니 그냥 넘어가려 햇지만, 배달원의 불손한 태도로 인해 좋지 않은 상황까지 벌어져 결국엔 돌려 보냇습니다.
고객에게 그냥 먹으라는둥,,, 욕하며 현관문을 주먹으로 때리는둥,,, 협박 까지 하는
"반도루" 중국집 정말 너무 한거 아닙니까?
다른 피해자가 생기기 전에 어떤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되어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