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에 대기업 TV를 구입했습니다.
LG기업에서는 최로로 풀 HDTV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110만원이라는 큰돈을 주고 좋은TV를 구입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TV를 얼마가지 않아 TV에서 소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TV가 작동하는 순간에서 징~하면서 계속 소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 문의를 해서 엔지니어분이 오시더니 원래 TV에서 나는 소리라더군요 그래서 믿었습니다. 그러나 또 얼마가지 않아 또 말썽을 부리고는 TV가 완전히 꺼져버렸습니다. 이번에는 TV 자체를 들고 가시더군요.. 다시 일주일 후에 들고 오시더니 못 고쳤답니다. 엔지니어 분이 하시는 말씀이 이 제품자체가 만들때 부터 불량이었다네요.. 그래서 일단 임시방편으로 작동이 되게 하시고는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꺼져서 기사분이 들고가실때 저희집 TV랑 똑같은 TV 가 트럭에 실려있더군요..
임시방편으로 작동되는 TV를 그냥 썼습니다. 그러더니 계속소리는 나고 결국에 몇 주전에는 TV가 혼자 꺼졌다가 켜졌다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떄도 기사분이 왔지만 TV가 완전히 작동이 되지않아야 알 수있답니다.
완전어의 없었습니다.
의사가 환자보고 죽어야봐야 병명이 뭔지 알 수 있다라는 소리와같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TV가 완전히 죽었습니다. 다시 기사분이 오셨습니다.
보시더니, TV브라운관 자체를 교체를 해야한답니다.
그러면서 감가환불 33만원정도를 해줄테니 보태서 새TV를 사는게 어떠냐고 하시던군요.
TV를 사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이때까지 기사분말믿고 사용하고 결국에 사용한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을 보상하겠으니 알아서 하라네요..
그리고 원래 TV부품 보관기간이 7년인데 부품이 단종이 되었답니다.
저는 왜 부품이 단종이 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부품이 단종이 되는 것은 불량을 만들었으니 단종이 되는거 아님니까?
TV에 대한 방송이 나왔을때 그냥 사용하는 소비자는 덮어 놓고 그때 회사에다 항의 하는 소비자들만 보상을 해주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회사에다 이야기 하니 자기 네들을 33만원 정도 밖에 처리를 못한답니다.
불량 제품을 팔아놓고 제대로 리콜도 안되고 고객을 무조건 속이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일처리 하는 대기업의 횡포에 저의 억울하고 분하네요..
그리고 그때 방송이 된 이후로 제대로 사후처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확인 해보고싶네요~~
저 처럼 이렇게 대기업의 횡포로 피해를 보시는 분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