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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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경기하남점 손님때문에 짜증나고 노이로제 걸린다?
icon kje0513
icon 2011-02-27 22:48:09  |   icon 조회: 36014
첨부파일 : -

다름이 아니라 경기 하남 홈플러스 스위스 시계점에 게스시계수
리를 2월4일에 맡겼습니다. 약속날짜는 2월 11일이었습니다. 

그래서 11일 당일날 전화가 온것도 아니고 제가 했습니다. 

그랬더니 약속기간을 미루는 겁니다. 그럼 먼저 전화를 했어야 하는거 아니
냐고 했더니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짜증을 내더군요. 약속불이
행 마트에서 있을수 없는일아닌가요? 직원분이 나이도 있으신
거 같고해서 알겠다고 언제까지 되냐고 했더니 당연하다는 듯이 이번달 안에는 
된다고 했습니다. 기분이 나빴지만 어쩝니까?
그런데 오늘 27일 이번달 마지막 하루전에 전화를 해봤죠, 

본사에서 연락이 없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했더니 짜증을내면서 본사
에 직접연락하라고 번호가르쳐 준다고 하면서 옆사람에게 "내핸
드폰줘 ,그때 그 시계수리 맡긴 사람이 본사 번호 알려 달래잖
아 짜증나죽겠어 노이로제 걸릴거같다니까" 일부러 들으라고 그
런건지...그런말씀 하시려면 수화기를 막고 하시던지요. 11일날 불친절 하게 전화받아서 이번에는 아예 녹음을 했지요,

홈플러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습니다. 식사준비? 생활용품? 모두 구입하는 터라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그런 직원 처음 봤습니다.

열받아서 홈플러스 전화했더니 30분 뒤에 전화준다고 하면서 이런저런 대책은 마련 안해주더군요.. 다행히 담당자 분이 전화가 와서 죄송하다고 조치를 취해준다고는 하는데 담당자분이 왜 죄송합니까? 직원교육을 못시켜서?

장난합니까? 그러더니 몇분뒤에 시계방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 직원분이 아닌 다른분이 전화를 하셔서 자기네들 일 못하게 생겼다고 이번 한번만 노여움 푸시고 내일 자기가 본사를 가서 시계수리가 됐든 안됐든 찾아오겠답니다.

됐든안됐든 이라니요.. 한달기다렸습니다.

안되어있으면 각오하라고 했죠. 그리고 자기가 일못하는 사정을 왜 이야기 합니까

삼성홈플러스 대단합니다.

약속일자 잡은 주문 수리증도 있고 녹음한 내용도 있고

법적소송까지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한달정도 걸릴줄 알았으면 제가 직접 삼성동 갔겠죠..
좀 오래된 시계라 보증서가 없어서 맡긴겁니다.
오늘 제가 전화했을때 . 아니 먼저 전화를 했었어야죠 약속기간을 20일 넘게 미뤄졌으면요. 다 그렇다치고

전화했을때 더 기간이 길어졌다고 오늘은 주말이니 확인하고 내일 전화주겠다고 하면 누가 잡아쳐먹습니까?

소송걸겠습니다.

 

2011-02-27 22: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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