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 주방114전용계좌로 445,050원 입금됨

1월 18일 : KGB택배로 상품 입금당일발송해줌. 주문상품 랩은 주문폭주로인해 재고소진으로 익일 발송예정이었음. 주문내역에 써있었던건 주문한모든내역이 한장으로 출력되는 시스템으로인하여 출력된주문서가 먼저도착한상품에 동봉되어있었던것임.

1월 19일 : 상품도착후 수타반점(강원도 정선군 정선읍)으로부터 당사로 연락옴. 미발송된 랩, 배달통찌그러짐과  짜장기그릇색상이 다름,  수저와 젓가락불량접수함.(발송된배달통이 찌그러진것은 택배발송으로인한 파손이었으나 통화후 랩과함께 발송조치함. 불량갯수도 통화할때마다 매번틀려서 1차통화시 접수된 불량갯수만 발송해줌.  저희주방114 멜라민전제품은 국내생산멜라민원자재를 사용하므로 색상이 항상 일정함.멜라민그릇을 소독기에나 화학약품이 첨가된세제를 사용할경우 빛이 바래서 새물건과 달라보일수가 있음. 고객이원하면 회수조치하려했지만 그냥알았다고 통화종료함.)

*** 첫통화시부터 굉장히 격앙되고 불쾌한 목소리로 따지듯 전화하여 상담원들이 고객과의 통화시 힘들어 했음. 찌그러진것과 불량난것을 회수하지않고 그냥쓰겠다고 하면서 새제품을 무료로발송해달라고 함. 당사규정에 의해서 회수가 되지 않으면 발송할수 없다고 하자 이미발송하지않았느냐라고하며 포장도못하고 모두 폐기처분하시겠다고해서 그럼 발송된택배는 중지시켜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미감정이 상한터라 상당히 불쾌하게 받아들이것같았음. 당사의 규정을 설명을 드려야하는데  고객은 들으려하지않아 일단 설명위주로 말씀드렸음.

그후 일들을 일일히 설명 하자면 너무길어서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배선화고객님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너무 주관적인 입장에서만 작성된 글인듯싶어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손을 베인부분에 대하여서 저희쪽에서 치료시발생한 치료비에대한 명세서를 제출하시면 전액 보상해드린다고 하였으나 아무답변이 없었습니다.

저희 주방114는 창업한지 3여년정도 되었으며 2만회원님들이 꾸준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창업이래 이런 경우는 한번도 없었으며 이번일을 계기로 좀더 친절하고 믿음을 주는 쇼핑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방114의 게시판은 항상열려있습니다. 어떤 고객의 소리도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끝으로 이번일로 무리를 일으켜 죄송하고 배선화고객님게 다시한번 죄송하단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