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FZ10 AS처리과정 불만

2011.1.19 우리애가 카메라를 떨어뜨려 ON, OFF를 하면 렌즈에서 달가닥 소리가 나곤 하였다. 촬영은 정상적으로 되고 재생도 정상적이었다. 기술적인 내용은 모르지만 AS접수를 위해선 창원까지 택배를 보내야 하기에 개인적으로 생각, 혹시 렌즈위치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서 그런가 하고 뒷 부분을 살짝열어 보고 닫았다. 본인이 손댈성질이 아니란걸 알았기 때문이었다. ON하고 켰더니 전원이 들어오질 않았다. 창원AS센터에 전화를 해서 그런상황을 설명하였더니 정전기문제로 기판에 이상이 있을 거라고 했다. 수리비가 많이 청구되면 보내지 않고 새로 구입하려고 하였다. 서비스기사가 일단 한번 보내보라고 해서 2011.01.20에 발송하였다. 2011.01.21 20:50분경 서비스 기사가 전화가 와서 하는 말, 이 카메라는 렌즈만 제외하고 정상이니 그대로 사용하라고 하였다. 전원은 이상없이 ON 되더냐고 물으니 이상 없다고 하였으며 본인이 밧데리를 충전하지 않고 켜서 OFF상태가 되었다고 했다. 어쨌든 고맙다고 하고 다시 보내달라고 하였으며 2011.01.22에 수령하였다.

 택배 개봉은 2011.01.24. 16:00에 하였고 카메라를 켜보니 MODE DIAL NOT IN ~~이란 메시지가 뜨고 작동불량이었다. 즉시 창원센터로 전화해서 확인하였더니 서비스 기사가 사진을 찍어보고 재생도 해보고 보냈다는 것이었다. P모드에서 “MODE DIAL NOT IN ~~”이런 메시지가 뜨는데 어떻게 사진을 찍어봤다는 말인가?

스포츠 모드에서 P모드가 표시되는데 셔터를 누르니 역시 먹통인데....

서비스 기사에게 물었다 왜 이렇게 되는겁니까? 기판회로가 문제란다. 그놈에 기판은 몇 번이나 팔고 있는가?

수리비는요?  30~40만원정도란다.

본사서비스 담당자와 전화해본다고 하였더니 그리하란다.

고객센터 “이연화”직원에게 접수하였다.  그러고 홈페이지에 등재하려고 보니 민원접수란도 없었다.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Q&A에 등재하란다.

창원센터에 전화해보고 회답을 준다고 해서 본인이 거짓말하는줄 알고 그러시냐고 기술적인 문제로 이런저런 운운할려면 아예 답변도 하지 마세요라고 딱짤랐다. 화가나서 그럼 다른 사이트에 무차별 올려 보겠다고 하였다.

본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파나소닉 관계자는 통화내역을 조회해 보고 얘기하시지^^^

서비스 기사와 창원센터 상기 기재된 시각의 통화내역을 확인해 보시지^^

어째 이게  Q&A인가?

엄연한 민원이지? 이젠 이 카메라를 AS하질 않겠다...

분별없고 대책없은 서비스...

다시는 이회사 제품을 사질 않겠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다른 사이트에 이 같은 내용을 등재해 나가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