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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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카스타드 오리지널 빵에서 살아있는 벌레가
icon 아기엄마
icon 2010-11-05 18:03:19  |   icon 조회: 3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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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천에사는 15개월 아기를 둔 아기엄마예요

 

몇일전에 친정가다가 슈퍼에서 이것저것 사고 엄마네서 롯데카스타드빵을

 

하나뜯어서 아이랑 먹는데 아기에게 제가먹다가 빵을 조금때어서 줬어요

 

빵을 한입먹더니 손으로 막부시더라구요 근데 그떄 모가 뚝하고떨어졌는데

 

~!!벌렌거예요

 

어이가없어서..동영상을 일단찍었죠 식구들 다먹었었는데...정말 아기가좀먹었는데

 

벌레가 있던빵을 먹었으니ㅡ.ㅡ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롯데소비자센타에 신고를 했습니다.

 

사과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유통과정에서 그럴수있다 일단 공장가서

 

조사를해보고 그벌레와빵을가지러 댁으로 찾아온다더라구요

 

그래서 오시라고해서 와서 그 벌레와 빵을갖구 갔습니다.

 

죄송하다고 음료세트를 갖구왔더라구요

 

그리고 이틀후 전화가왔는데 쌀벌레같은거라고 죄송하다고..그러구 말더라구요

 

식약청에 자진신고 원하시면 해준다고해서 하면좋줘 그랬죠 그랬더니 하는말이

 

그럼 고객님이 좀 피곤하실수있다..전화도 자주가고 피곤하실꺼라네요

 

전 피해자인데 좀 당황스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상얘기를했더니 방문할때 음료수줬다고 그게다라는거예요

 

어이가없어서 빵값달라니깐 빵값보다 더 고가의음료수를 줬다고 몰원하시냐고

 

하더라구요 헉~! 전 돈주고 그제품을 믿고산거구 더군다나 먹다가 나왔으니

 

기분이 얼마나찝찝하겠어요..근데 미안하면 답니까?..누가 음료수 갔다달라고했나요?..빵값달라구했더니..제가 통화하다 당황해서 어머니를 바꿔드려서 통화했는데 다시전화준다고 식약청에 자진신고하고 전화준다고했는데 전 믿겨지지않아서

 

그리고 어짜피 1,950원 주고산빵 그 빵값이 문제가아니라 그 돈안받아도 그만이니

 

다른사람도 제가 아이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이렇게 신고합니다.

 

먹는거..우리아이들 엄마가 집접만들어주지않음 믿고먹을께없네요...

 

2010-11-05 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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