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천에사는 15개월 아기를 둔 아기엄마예요
몇일전에 친정가다가 슈퍼에서 이것저것 사고 엄마네서 롯데카스타드빵을
하나뜯어서 아이랑 먹는데 아기에게 제가먹다가 빵을 조금때어서 줬어요
빵을 한입먹더니 손으로 막부시더라구요 근데 그떄 모가 뚝하고떨어졌는데
헉~!!벌렌거예요
어이가없어서..동영상을 일단찍었죠 식구들 다먹었었는데...정말 아기가좀먹었는데
벌레가 있던빵을 먹었으니ㅡ.ㅡ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롯데소비자센타에 신고를 했습니다.
사과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유통과정에서 그럴수있다 일단 공장가서
조사를해보고 그벌레와빵을가지러 댁으로 찾아온다더라구요
그래서 오시라고해서 와서 그 벌레와 빵을갖구 갔습니다.
죄송하다고 음료세트를 갖구왔더라구요
그리고 이틀후 전화가왔는데 쌀벌레같은거라고 죄송하다고..그러구 말더라구요
식약청에 자진신고 원하시면 해준다고해서 하면좋줘 그랬죠 그랬더니 하는말이
그럼 고객님이 좀 피곤하실수있다..전화도 자주가고 피곤하실꺼라네요
전 피해자인데 좀 당황스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상얘기를했더니 방문할때 음료수줬다고 그게다라는거예요
어이가없어서 빵값달라니깐 빵값보다 더 고가의음료수를 줬다고 몰원하시냐고
하더라구요 헉~! 전 돈주고 그제품을 믿고산거구 더군다나 먹다가 나왔으니
기분이 얼마나찝찝하겠어요..근데 미안하면 답니까?..누가 음료수 갔다달라고했나요?..빵값달라구했더니..제가 통화하다 당황해서 어머니를 바꿔드려서 통화했는데 다시전화준다고 식약청에 자진신고하고 전화준다고했는데 전 믿겨지지않아서
그리고 어짜피 1,950원 주고산빵 그 빵값이 문제가아니라 그 돈안받아도 그만이니
다른사람도 제가 아이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이렇게 신고합니다.
먹는거..우리아이들 엄마가 집접만들어주지않음 믿고먹을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