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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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이 써준글 보았습니다. 다시한번 올립니다. skt 금융사고
icon 배은경
icon 2010-07-20 16:59:04  |   icon 조회: 41733
첨부파일 : -

기자님이 올려주신 글 보았습니다.

연락기다리다가 다시한번 글 올립니다.

010 - **** - **** ,, 연락 주세요 ㅠㅠ

 

2010.06.20 오후
현대카드 홈피에서 카드사용내역을 확읺던중.
6/14일자 skt 끝번호 7555 요금이 승인된것을 확인하고 놀랐다.
2010.06.21 오후
몇차례 현대카드에 전화를 했으나 5분후 자동끊김현상
때문에 다음날 오전에 확인하기러함.
2010.06.22 오전 9시10분경
현대카드 콜센타에 연결되어 6/14일자 건에 관해 문의해보니
skt 통신요금이 자동이체 된건이고 자세한건 skt에 문의하라고 했다.
바로 skt에 문의해본결과 알수없다며 다시 현대카드로 문의하라고 했고
혹시 가족이 사용한게 아니냐며 물었다.
또 다시 현대카드로 전화해서 문의를 했더니 skt에 확인하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내가 쓰지도않은 요금이 빠져나가는데 확인이 안되다니 정말 화가났다.
그러면 자동이체건을 취소해 달라고 했고 카드사에선 정확한 정보가 없이는
취소신청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오후에 skt 고객센터로 직접 방문해서 자초지정을 말하고 도우을 청했더니
직원이 하는말"그건 카드사에서 조회하셔야지요.우리쪽 보다는 카드사 쪽에서 조회하는것이
쉬울텐데...이상하네" 또다시 skt와 카드사에 통화를 했고 양쪽모두 같은 소리만하니
정말 답답했다.마지막으로 skt에 또 전화를 했더니 이번에는 알수가 있다며 고객센터에
직접방문하여 저놔를 달라고 했다. 카드명의가 신랑이라 좀 일찍 퇴근하라고 부탁했고
5시 30분경 skt 고객센터에 가서 114에 전화를 했다. 카드사용을 어떻게 해서
이런일이 생기냐며 신랑은 내게 짜증을 버럭 냈다.마지막으로 통화했던 상담원이 통화중이라
한참을 기다렸다가 통화를 했고 skt 직원에게 전화를 연결해 주었다.
전산에몇가지를 입력하더니
아!이렇게하니까 조회가 되네요.번호가 오래된 번호인대.."
011.****.**** 이름은 권*희.
바로 전화를 해봤더니 어떤여자분이 전화를 받았고 좀전에 skt 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나는 전혀 무관하니 연락하지 마라고 했다.
몇분의 시간이 흘러 skt 에서 전화가 왔고 5/14일자에 나와 통화를 했던 상담원이란
사람이 전화가 와서 " 상담원***입니다.정말 죄송합니다.제가 실수를 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카드승인된건 바로 해결해 드리고 제선에서 고객님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차원에서
무료통화 100분을 드리는건 어떻겠습니까?"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상담원은 단순한 실수라지만 이것은 단순한 금융사고입니다.
전화번호 숫자 하나가 잘못된것도 아니고 전혀 다른번호에 skt 전산에 권*희씨와 김*남씨가
배우자관계라니...일단 화나가서 그냥 끊고 내일 다시 통화하자고 했습니다.
2010.06.23 낮 12시경
상담원이 전화가 왔고 무료통화 100분외에 다른 서비스는 어렵다는 말에 화가나서
더 높은사람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얼마 후 실장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와서 똑같은 말을 했고
난 또 더 높은 사람을 바꾸라고 했습니다. 잠시후 전화가 다시 왔고 실장이란 사람이
그러면 한달 기본요금 65.000원을 공제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난 싫다고 했다.
그러면 얼마를 생각하느냐는 말에 최소한 30만원으 받아야 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일요일 옿부터 계속적인 불안과 화요일엔 업무를 전혀 볼 수 없이 짜증나고 힘들었는데
기껏 한다는 말이 무료통화 100분이라니...! 오늘 하루 통화 한 것만해도 100분이 넘겠다..
난 화가나 죽겠는데 카드사와 통신사에서는 내가 사용한게 아니면 가족이 사용했겠지
하는말과 서로 미루는 일처리에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고 자동이체 취소도 되지않는다는 말은
더욱 더 충격이였다. 상담원의 실수가 밝혀지기 전에는 혹시나 내 딸이 카드사용을
한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고 밝혀진 후에는 딸에게 미안했다.
이렇게 불안해서야 어떻게 카드사용을 하겠냐며 엉뚱하게 신한카드로 전화해서 내 소유의
모든 카드를 취소해 달라는 전화도 화요일날 했다.
2010.06.24
skt 서울본사 *** 라며 남자직원의 전화가 왔고 먼저 사과의 말을 전한 후 한달 기본토화료
65.000원 외에는 더 이상 해드릴 수 없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고객님의 피해보상청구액은
그렇게 해드릴 수 업사고 해서 그럼 나도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하겠다는 말을 남긴채
전화를 끊었고 오후 2시경 소비자 보호센터에 고바를 했다.
2010.06.28 오후
skt 서울에서 전화가 왔고 또 같은말만 반복했다.
기본금 65.000원 할인에 동의하냐는 말에 절대 동의 못한다고 했다.
처음 문의 전화를 했을때 제대로 알아봐줬더라면 이렇게 마음고생 몸고생 하지 않아도
됬을텐데..skt가요금이 타사비해 높다해도 가족3명이 장기간 사용하고있고
한번도 요금 미납된적없고 꼬박꼬박 납부했는데 정말 어이가 없다.

 

2010-07-20 16: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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