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가 몬스타엑스 컴백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12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18일 발표하는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에 세계적 유명 DJ이자 프로듀서인 스티브 아오키와 앨범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스티브 아오키가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같이 작업하고 싶은 K팝 아티스트로 몬스타엑스를 지목한 계기로 두 아티스트들 협업이 성사됐다.
스티브 아오키는 일본계 미국인으로, 2013년 그래미어워즈 후보로 올랐다. 린킨파크, 아프로잭, 돈 디아블로, 방탄소년단과도 함께 작업한 세계적 유명 DJ 겸 프로듀서다.
소속사는 몬스타엑스와 스티브 아오키의 특별한 협업으로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음악적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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