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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포털 ‘닥닥’ 론칭, 영화 예매하듯 병원도 간편 예약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기사 출고: 2012년 09월 05일 오전 11시 52분
   
 

아시아권 의료포털사이트 ‘닥닥(DocDoc)’의 국내서비스가 시작됐다.

닥닥코리아는 5일 오전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사이트 론칭을 알렸다.

그레이스 박 닥닥 엔터프라이즈 CEO는 이날 “의사 및 의료기관의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며, 진찰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의료포털 ‘닥닥’의 국내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닥닥’은 기존의 의료정보사이트와는 달리 아시아 권역을 묶는 다국적 의료정보포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사의 임상경력 및 학력, 수련병원, 학회활동 등의 객관적 정보도 담았다. 해당 병원이 갖추고 있는 의료장비와 비급여 의료수가 등도 제공한다.

또 24시간 온라인 예약 시스템으로 실시간 예약을 가능하다. 마치 영화나 항공권 예약하듯 병원을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마음에 드는 의사와 시설, 비용까지 확인한 후 병원진찰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한상진 닥닥 코리아 사장은 “병원에 대한 많은 정보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현재까지 병원을 방문해 예약하는 시스템을 취하고 있다”며 “이런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객관화 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닥닥을 개발하게 됐다”고 시스템을 선보인 이유를 설명했다.

   
 

한 사장은 “실시간 의사 예약 서비스 제공하는 닥닥의 서비스는 다른 유사 포탈의 서비스와 차별화됐다”며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소프트웨어 환경과 직접 연동하고 최초로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모델”이라고 말했다.

전국 주요 개원 의사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한 닥닥 코리아는 우선적으로 서울∙경기 지역의 의사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피부과와 성형외과 미용의 등에 대한 특화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향후 안과 및 치과 정형외과, 내과 등 전 전료과와 전국의 의료인·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닥닥’은 현재 싱가포르와 한국에서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아시안 전역의 주요국가들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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