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동국 소림축구'라는 제목으로 '우즈벡은 내 손안에 있었다. 쿠웨이트 관광도 내손안에 있다'라는 문구와 '감독- 최강희, 주연- 이동국, 엑스트라- 멘탈붕괴 우즈벡 대표팀'이란 소개가 웃음을 유도했다.
사진은 국가대표 축구팀 이동국의 얼굴과 영화 소림축구의 한 장면을 합성한 사진으로, 우스꽝스러운 이동국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9일 오후 9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최종전을 벌이며, 쿠웨이트와 비기기만 해도 아시아 최종예선에 진출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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