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O-R-A-N-G-E족'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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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O-R-A-N-G-E족'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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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신 오렌지(ORANGE)족'이 뜨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4일 불황에 따른 최신 소비성향으로 ▲외식 대신 집에서 요리(Oven Family)▲해외여행 대신 가까운 근교 나들이(Rest in nest)▲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다용도 패션(All-round wear)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Network) ▲가족 제일주의(Good father) ▲친환경 제품 선호(Eco-friendly) 등을 제시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마케팅 팀장은 "신 오렌지족의 최대 가치는 바로 가족"이라며 "오렌지를 가정의 달인 5월의 영업 테마로 정하고 가족과 함께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재경 기자
jkkim@consumer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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