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치킨'집으로 소문 난 오늘통닭은 43년 전통을 자랑하는 그야말로 원조 옛날 통닭집이다.
세월이 흘러 삼성통닭에서 오늘통닭으로 상호는 변경되었지만 그때 그 맛은 그대로다. 43년간 늘 한결같은 맛의 비결이 따로 있다. 바로 건강한 닭을 국내산 마늘과 야채로 숙성해 통으로 두 번 구워 '이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육즙을 유지'하며 구워내는 오늘통닭만의 전통 조리법이다.
오늘통닭은 본래 1977년 수유리에서 '삼성통닭'이라는 간판을 걸고 작은 테이블 5개로 시작했다. 현재는 직영점 4곳을 포함한 70여 개의 가맹점과 함께하는 중견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었다. 43년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호 상생을 위한 갑질 없는 가맹관리 시스템도 오늘통닭만의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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