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자동차 관리 플랫폼 오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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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자동차 관리 플랫폼 오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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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카카오페이는 자사 플랫폼에 '내차관리'를 새로 오픈하고 자동차세 납부 기간을 맞아 16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차량 시세조회 및 판매 기능을 새로 추가해 '간편보험', '청구서', '인증'을 통해 제공하던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한 곳으로 통합한 내차관리 메뉴를 오픈했다.

내차관리는 간단한 차량 번호 입력만으로 △차량 판매(시세조회, 내차팔기) △세금 관리(자동차세 납부) △보험 관리(자동차 보험 만기일 안내, 자동차 보험료 비교, 운전자 보험 가입) △고지서 관리(자동차 종합검사 안내문 모바일 수령)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는 자동차세 납부 기간을 맞아 사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으로, 2019년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종이고지서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카카오톡으로 받은 고지서를 통해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년치 주유비에 달하는 카카오페이머니 200만원을, 100명에게는 5천원 카카오T대리쿠폰, 5000명에게는 S-Oil 5천 원 주유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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