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박항서 감독 "선수들 체력 보충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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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박항서 감독 "선수들 체력 보충 중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14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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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동남아시아(SEA) 게임서 베트남을 60년 만에 우승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이 '금의환향'했다.

박항서 감독은 14일 오전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고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베트남 U-23 대표팀은 내년 1월 태국에서 2020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으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대비해 이날부터 22일까지 통영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박 감독은 경남 통영에서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회복과 체력 보충에 힘쓰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그는 "SEA 게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상자와 회복이 필요한 선수가 많다"며 "훈련도 중요하지만 좋은 공기 마시며 부상 치료와 체력 보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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