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내일로' 이용연령 한시적 확대…27→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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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내일로' 이용연령 한시적 확대…27→34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13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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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이용 연령을 만 27세에서 만 34세로 늘린 동계 '내일로'를 출시했다.

올해 동계 시즌(지난 12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과 내년 동계 시즌(2020년 12월~2021년 2월)에만 적용된다. 2021년 2월 이후 부터는 다시 만 27세로 돌아간다.

내일로는 패스 한 장으로 최대 일주일 간 KTX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입석 또는 자유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상 열차는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ITX-청춘 등이다.

가격은 3일권 5만원, 5일권 6만원, 7일권 7만원이다. 2인권을 구입하면 각 9만원, 11만원, 13만원으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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