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육대' 오는 설에도 시청자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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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육대' 오는 설에도 시청자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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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MBC TV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오는 설에도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다음 달 설 연휴인 25~26일에 방송할 '아육대'에 에이핑크, AOA,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등 총 51개 그룹, 202명의 아이돌이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이번 '아육대'는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으로 치러진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 아이돌은 22개 그룹 91명이 출전한다"고 설명했다.

(여자)아이들, AOA, ARIAZ(아리아즈), ITZY(있지), 공원소녀, 구구단, 네이처, 다이아, 로켓펀치, 마마무, 모모랜드, 세러데이, 써드아이, 에이프릴, 에이핑크, 오마이걸,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체리블렛 등이 7개 종목에서 겨룬다.

남자 아이돌은 29개 그룹, 111명의 멤버가 출전한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AB6IX, BDC, JBJ95, NCT DREAM, SF9, 골든차일드, 김재환, 뉴키드, 느와르, 더보이즈, 동키즈, 멋진녀석들, 몬스타엑스, 박지훈, 베리베리, 빅톤, 사우스클럽, 세븐어클락,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스펙트럼, 에이티즈, 엔플라잉, 하성운 등이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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