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따뜻한 겨울나누기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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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따뜻한 겨울나누기 '사랑의 쌀'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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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부발전과 LT삼보가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LT삼보 배성완 상무, 신안군 박천용 지도읍장, 한국중부발전 서남석 신재생사업처장, 신안군의회 김혁성 운영위원장)
▲ 한국중부발전과 LT삼보가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LT삼보 배성완 상무, 신안군 박천용 지도읍장, 한국중부발전 서남석 신재생사업처장, 신안군의회 김혁성 운영위원장)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LT삼보(사장 장태일)는 연말을 맞이해 지난 11일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기부행사를 갖고 지역쌀 2,000kg(10kg 2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혁성 신안군의회 운영위원장, 서남석 중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 배성완 LT삼보 상무, 신안군 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중부발전 서남석 신재생사업처장은 "지역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백미를 구입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 또한 돕게 돼 행복나눔의 크기와 가치는 두배"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중부발전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보령발전본부 등 7개 발전소와 풍력, 태양광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운영, 개발하며 전력과 난방열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2030년까지 약 18조원을 투자해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로 높이고 사업개발과 민간협력을 통해 에너지전환을 이끄는 발전공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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