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2019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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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2019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12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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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는 '2019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제도다.

파리크라상은 지난 7월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해 CCM 사무국을 신설하고 사업 전 영역의 서비스 품질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왔다.

현재 파리크라상은 제품 품질 관리·강화를 위해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소비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조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해피포인트, 소셜미디어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원활한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소비자 의견'(VOC)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일부 의견들은 검토 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파손 없이 케이크를 배달할 수 있는 '케이크 딜리버리 패키지'가 대표적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은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품질경영과 맥락을 같이한다"며 "앞으로도 사업 전 영역에 걸쳐 서비스 품질 혁신을 실천하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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