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송라' 선우정아, 6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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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송라' 선우정아, 6년 만에 정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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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6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12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이날 오후 6시 3집 '세레나데'(Serenade)를 공개한다.

한 관계자는 "2013년 발매한 2집 '이츠 오케이, 디어'(It's Okay, Dear) 이후 처음 나오는 정규 앨범"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녁 음악'의 뜻을 지닌 세레나데의 사전적 의미처럼 '해지는 저녁 대중들의 귓가에 세레나데를 들려주는 마음'으로 선보이는 음반"이라고 말했다.

관련해 선우정아는 앞서 발매한 미니앨범 2장을 통해 정규 3집에 실릴 곡 10곡을 먼저 공개하며 인기를 얻었다.

올해 5월 발매한 '스탠드'(Stand), 8월 발매한 '스터닝'(Stunning)에 각각 5곡씩이 실렸다.

여기에 신곡 6곡이 더해져 16개 트랙이 수록된 정규앨범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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