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피 땡초만두는 기존의 김치만두와는 차별화된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한국인이 즐겨 찾는 청양고추로 알싸한 매운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돼지고기와 부추가 어우러진 만두소에 국내산 청양고추를 황금 비율로 배합했다. 절인 무를 첨가해 씹었을 때 아삭한 식감과 함께 기분 좋은 매운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은 얄피 땡초만두 출시와 1000만봉지 판매를 기념해 내년 1월 15일까지 '대국민 얄피 투표' 이벤트도 개최한다.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 김치만두, 땡초만두 3종 중 가장 좋아하는 제품을 선정하는 이벤트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정판 얄피굿즈와 얄피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얄피만두는 출시 7개월여만인 지난달 누적판매량 1000만 봉지를 돌파하며 메가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FRM사업부 제품매니저(PM)는 "최근 몇 년간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한 반면 기존 냉동 만두에서는 다양한 매운맛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얄피 땡초만두를 기획했다"며 "기분 좋게 입맛을 자극하는 매운맛으로 별미 간식으로는 물론 성인을 위한 안주 요리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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