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유엔(UN)이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성공적 추진을 돕고 국제 사회에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ICSB가 올해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신 회장은 초대 수상자가 된 것.
신 회장은 지난 20년간 모든 이해 관계자와 함께 발전하며 지속가능경영의 선순환을 이룬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신 회장은 "기업경영은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생태계를 창조하는 것이며, 이익은 목적이 아니라 지속을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확산하는데 앞장서 달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사람 중심의 이해관계자 경영을 더욱 충실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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