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아트 포스터는 감각적인 비주얼로 표현한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다양한 순간이 등장한다.
먼저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뒤, 거대한 잔해 더미에 서있는 '레이'와 멀리서 다가오는 '카일로 렌'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두 사람의 비장함을 담고있다.
이어 다양한 우주 속 함선들 사이 광전검을 들고 서로를 마주보는 두 사람의 실루엣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대결과 거대한 스케일, 스펙타클한 액션을 예고한다.
여기에 폭발적인 성장을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갖게 된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와 그에 맞서 어둠의 힘으로 무장한 지배자 카일로 렌의 아담 드라이버는 전편보다 더욱 강렬한 모습의 캐릭터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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