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톰 홀랜드 X 크리스 프랫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내년 3월 개봉…"살아 숨쉬는 마법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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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톰 홀랜드 X 크리스 프랫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내년 3월 개봉…"살아 숨쉬는 마법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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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감동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내년 3월 초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단 하루의 기적을 얻은 형제가 소원을 이루기 위해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발리(크리스 프랫)와 이안(톰 홀랜드) 두 형제의 마법 같은 예측불허 감동 어드벤처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기적을 만나게 될 두 형제의 모습과 함께 "3월,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라는 감성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티저 예고편은 애완동물처럼 길러지는 용, 비둘기처럼 다뤄지는 유니콘이 등장해 발리와 이안이 살아 숨쉬는 마법 세계에 대한 흥미를 돋운다. 한편  "마법이 사라진 세상. 단 하루의 기적,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라는 문구는 두 형제가 과연 누구를 만나러 어디로 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블을 대표하는 두 히어로가 목소리 연기에 캐스팅 되어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동생 이안 역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및 '어벤져스' 시리즈에 출연한 크리스 프랫이 형 발리 역으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디즈니∙픽사의 레전드 작품을 탄생 시켰던 탄탄한 제작진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몬스터 대학교'를 포함해 디즈니∙픽사에서 약 15년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댄 스캔론 감독이 연출을 선보인다. 또한 '코코', '인크레더블' 시리즈, '토이 스토리' 시리즈 등 디즈니∙픽사의 흥행을 이끌어온 주요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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