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현,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 서은빈 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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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 서은빈 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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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박세현이 tvN D 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 드라마에 출연한다.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15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하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고등학교 3학년' 시절과 '입시'를 다루는 하이틴 성장 로맨스이다.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고3 수험생의 리얼한 일상, 연애와 공부 사이의 줄다리기, 친구 관계 갈등 등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뿐만 아니라 10분에서 15분 내외로 이루어진 기존의 웹드라마 호흡에서 벗어나 25분 내외의 '미드폼 드라마' 호흡으로 펼쳐지며 몰입도 있는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세현은 드라마 OCN '신의퀴즈:리부트'를 시작으로 , KBS '닥터프리즈너', 플레이리스트 제작의 '최고의 엔딩', SBS '17세의 조건', OCN '달리는 조사관' 등 과 광고 '팔도왕뚜껑', '까스활명수' 등 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82년생 김지영' 에서 귀여우면서도 당당한 여고생 역할을 맡아 차근히 필모를 쌓으며 현재 영화 '제8일의 밤' 과 '여고괴담 리부트:모교' 의 촬영을 마쳤다.

이번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에서 박세현은 예기치않은 사건으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는 천하의 독종 서은빈 역을 맡아 전작들과는 다르게 섬세한 감정선을 다루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어진, 강민아, 유정우 등이 출연하여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갈 예정이며, 우진아 역으로는 아역배우로 데뷔한 진지희가 맡아 남윤수와 함께 호흡한다.

한편,'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은 누적 조회수 7000만을 기록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리즈의 제작진이 연출하는 새로운 작품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며 2020년 2월 첫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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