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공룡타루', "2020년 2월 진짜 공룡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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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공룡타루', "2020년 2월 진짜 공룡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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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의 에피소드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 뮤지컬 '공룡 타루'가 2020년 2월 개막한다.

지난 2019년 1월, 공룡 마니아 어린이 가족들의 극찬을 받으며 초연을 올린 지 1년만의 재공연이다.

공룡 타루의 무대에서는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 책에서만 보던 백악기 시대 공룡들이 살아 움직이기 때문이다. ​관객들은 3D모델링 작업을 통해 탄생한 공룡들의 모습에 먼저 시선을 빼앗긴 후, 화려한 영상과 조명 속 공룡들이 선보이는 춤과 노래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된다.

원시인 '레나'와 공룡 '타루'의 우정을 담은 공연의 스토리는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의 프리퀄로 탄탄한 서사를 자랑한다.

​제작사 컬쳐홀릭 관계자는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까지 눈물을 글썽이게 하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하며 공룡 타루에 이어 '공룡이 살아있다' 에피소드 두 번째, 세 번째 이야기도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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