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인천 장승백이 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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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인천 장승백이 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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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이마트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장승백이 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2호점을 오픈한다.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2호점은 장승백이 시장 내 지하 1층 510㎡(약154평) 규모로 들어서며 시장에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도록 신선, 가공, 생활용품 구색을 확대해 침체된 시장의 활성화를 돕는다.

이마트는 장승백이 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외에 기존 운영하던 '와글와글 도서관' 리뉴얼, 시장 내 노후화된 매장 개선, 상인회 사무실 조성 등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전통시장 내 경영의 어려움으로 문을 닫은 개인마트 자리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선보이며 골목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장승백이 시장은 1994년 '창대시장'으로 시작해 2013년 '장승백이'로 이름을 바꾼 인천 남동구의 대표 전통 시장으로 도심과 주택단지 안에 위치한 골목형 시장이다. 시장 상인회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7월 이마트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입점 희망 의사를 전했고 5개월만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장승백이점의 오픈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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