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판매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상태바
SK네트웍스, 무선 블루투스이어폰 판매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ndefined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 박상규)가 국내 ICT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특별판을 출시한다. 이후 판매 수익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다.

SK네트웍스는 자사의 정보통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프릴스톤이 유통하고 있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 제품의 세이브더칠드런 한정판을 출시해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2000개만을 제작해 붉은 선물 박스로 포장한 이번 한정판은 기존 제품에 세이브더칠드런 파우치가 더해졌다. SK네트웍스는 판매대수 당 1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게 된다. 기부금은 ICT 취약계층 아동들의 IT 기기 구매 및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가성비가 뛰어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동시에, 겨울철 더 많은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획했다"며 "이와 같은 상품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가는 등 우리가 가진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