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희망재단 '저신용자 재기지원 프로그램' 취·창업자 14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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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저신용자 재기지원 프로그램' 취·창업자 14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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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희망재단의 '저신용자 재기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수료생이 1400명을 돌파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017년 12월부터 모든 계열사가 참여하는 그룹차원의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신한희망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용회복지원자와 저신용자가 취업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소득 크레바스(취업 및 창업 전까지 소득이 없는 기간)가 발생하는 기간 동안 생계비를 지원하고 채무상환 유예 및 채무 감면을 통해 재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재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중 신용회복지원자 또는 개인신용등급 6등급 이하 대상자에게 교육 참여기간 동안 최대 18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며 금융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있다.

작년 3월부터 현재까지 저신용자 재기지원사업을 통해 6179명이 교육수당을 지원받았으며, 이중 1400명이 넘는 교육생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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