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년간 카드 발급 후 이용내역 없으면 2021년 카드 발급 제한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를 오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1인당 연간 8만 원이 지원되는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여행, 체육 분야 향유를 제공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이다.
올해는 9만 5천여 명이 발급받은 가운데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 잔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하며 더욱이 2019~2020년 2년간 발급 후 이용내역이 없으면 2021년 카드 발급이 제한되기에 서둘러 사용해야 한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처와 이용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와 문화누리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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