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드뷔, 현대 고급 시계 제조의 정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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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 현대 고급 시계 제조의 정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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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로저드뷔(대표 니콜라 안드레아타)가 2020년에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엑스칼리버 컬렉션에 단단한 기반을 두고 고급 시계 제조의 정통성을 더욱 강화한다.

지난 5일 로저드뷔는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EXCESS' 프레스 프리젠테이션과 고객 행사를 개최했다. 한도를 넘어선다는 의미의 행사명에 걸맞게 올해 선보인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주요 신제품들을 한자리에서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행사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에디션들이다. 고급 시계 분야에서 최초로 사용된 인공 사파이어 기술을 통해 어둠 속 UV 빛 아래서 은은하게 빛나는 특징을 지녔다. 어두운 밤이면 직선적인 문양이 마치 시계 내부에서 떠다니는 듯한 독특한 시각적 효과가 돋보인다.

특히 28피스 한정판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레인보우 컬러 모델은 내부가 거울 벽으로 둘러싸인 블랙라이트 룸 안에서 다채로운 컬러의 광채를 내뿜는다. 브랜드의 예술적인 창조성과 독특한 표현력을 완벽하게 전달했다.

한편 로저드뷔는 현재 전 세계 34개의 부티크를 포함한 독점적인 판매 네크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엔 총 4개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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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우 2020-09-07 16:03:14
로저드 뷔 시계 브랜드는 보면볼수록 멋진 브랜드라는 생각이 든다 알게된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꼭 사서 차보고싶은 브랜드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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