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해외시장 진출 성과와 전략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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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 해외시장 진출 성과와 전략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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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한국미술의 해외시장 진출 성과와 전략을 점검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 해외 아트페어 참가 지원, 해외 기획전시 지원, 프로젝트 비아 사업 등의 성과를 살펴보는 결과공유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13일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는 '2019 미술품 해외시장 개척 지원 결과공유회'가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안갤러리, 갤러리이배 등 해외 아트페어 참가 화랑과 해외 기획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국 작가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트 두바이 총괄 디렉터 클로이 바잇수 등 해외 미술시장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미술의 해외시장 개척 전략을 모색한다"고 덧붙였다.

18일에는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해외 미술시장 진출을 위한 리서치 지원사업인 프로젝트 비아의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비아 살롱'이 이어진다는 부연이다.

한편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해외 전시를 기획 중인 기관을 위한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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