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빈 Sh수협은행장, 울산 해파랑길 해안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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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빈 Sh수협은행장, 울산 해파랑길 해안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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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지난 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인근 해파랑길에서 2019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울산수협 송정어촌계(계장 이은우)와 함께 한 이날 해안정화활동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부산·경남지역 'Sh사랑海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송정방파제에서 간절곶방파제까지 해파랑길 4코스 구간을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 약 400포대를 수거했다.

이 행장은 이날 해안정화활동을 마치고 송정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도 전달했다.

그는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지난 1년 해안정화활동에 함께해준 임직원과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우리 바다가 깨끗하게 치유될 때까지 내년에도 함께 노력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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