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AK플라자 음식점 화재로 20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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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AK플라자 음식점 화재로 200여명 대피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10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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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9일 오후 9시 45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사에 위치한 AK플라자 백화점 6층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건물 안에 있던 영화관람객 등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음식점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정상으로 작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주방 덕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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