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와 정관장 광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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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와 정관장 광고 촬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10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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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선택한 첫 CF는 정관장이었다.

KGC인삼공사는 펭수를 정관장 광고모델로 위촉하고 설 맞이 CF를 제작한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정관장 브랜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펭수의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지난 6일 EBS본사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편집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고향이 남극인 펭수가 부모를 그리워하는 스토리를 담아 설날을 앞두고 가족의 의미를 담긴 CF를 방영할 계획이다.

펭수는 현재 2030 세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7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명을 넘기며 올해 대표 스타로 떠올랐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설을 앞두고 소비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다"며 "광고 방영과 더불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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