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첫 해 60만km의 주행거리에 해당하는 기금을 적립해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저소득계층 장애아동들에게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작년보다 30% 이상 증가한 80만km를 달성하여, 총 누적 주행거리가 140만km에 도달했다. 이는 지구 둘레(약 4만km)를 37바퀴 돈 거리와 유사하다.
이훈기 롯데렌탈 대표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아동을 위해 친환경 전기차 렌터카로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은 거리를 달려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이번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사가 지닌 역량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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