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렌털 사업 쾌속 질주…'237만 계정 달성' 업계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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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렌털 사업 쾌속 질주…'237만 계정 달성' 업계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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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의 렌털 사업이 성장가도를 달리며 선전하고 있다.

쿠쿠는 11월 기준 국내외 렌털 누적 계정 237만 개(국내 156만 개, 해외 81만 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전체 누적 계정수 기준 렌털 업계 2위의 실적이다.

쿠쿠는 '구독 경제'라는 새로운 흐름에 발맞춰 기존 렌털 제품의 라인업을 다양화한데 이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 론칭 등 품목을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인 것이 렌털 사업의 고성장세 지속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직수 정수기 외 다양한 렌털 품목들의 괄목할 만한 성장도 눈에 띈다. 전년 동기 대비 올해 11월 팔로모 매트리스 계정수는 64%, 의류건조기는 72% 증가해 렌털 계정수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데,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의 11월 누적 계정수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 44%, 35% 증가해 각 품목별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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