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증진개발원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 좋은 사례 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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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개발원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 좋은 사례 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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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 1차년도 성과 공유회' 개최

▲ (사진제공=한국건강증진개발원)
▲ (사진제공=한국건강증진개발원)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지난 6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회의실 에서 2019년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 1차년도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는 시범사업 참여보건소 관계자와 함께 시범사업 추진 협의체, 보건복지부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범사업 참여보건소별 2019년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 추진 성과 공유 ▲시범사업 지역대상 지역보건의료기관 인지도 및 만족도 조사결과 공유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 2020년 추진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보건소·건강생활지원센터·보건진료소·지자체 자생조직 등 소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조 원장은 "보건소가 지역사회 건강증진 체계를 확립하는데 있어 헤드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소생활권 단위 기관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증진 시범사업이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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