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연기획사 메이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4∼15일 양일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들의 내한 공연은 2011년 이후 8년 만이다.
한 관계자는 "1991년 미국에서 데뷔한 보이즈 투 맨은 숀 스톡맨, 와냐 모리스, 나단 모리스로 구성된 트리오"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적으로 660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고 그래미상을 4차례 받은 미국 R&B 전설"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대표곡으로는 '엔드 오브 더 로드'(End Of The Road), '오픈 암스'(Open Arms)', '온 벤디드 니'(On Bended Knee), '아이 윌 메이크 러브 투 유'(I'll Make Love to You) 등이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약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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