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 베트남 '파인트리 증권' 출범식 참석
상태바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 베트남 '파인트리 증권' 출범식 참석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06일 12시 0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 첫번째)
▲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왼쪽 첫번째)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지난 4일 열린 베트남 법인 '파인트리(Pinetree) 증권' 출범식에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4월 베트남 HFT증권 인수 후 파인트리 증권으로 사명을 바꾸고 조직을 재정비했다. 파인트리는 '모든 곳에 존재하는 나무이자, 숲이 형성될 때 제일 처음 뿌리를 내리는 나무로 견고함을 상징하는 푸르고 곧은 신뢰의 나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으로 파인트리 증권은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디지털 기반의 편리하고 앞선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개개인에게 특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을 그려갈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단순 중개사를 넘어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라이선스를 추가 취득해 사업영역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이사는 "한화투자증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인트리 증권이 베트남의 디지털 금융시장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술력과 자본을 아낌없이 지원해 파인트리 증권이 베트남을 대표하는 금융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