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글로벌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상태바
ABL글로벌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06일 10시 4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기존 ABL글로벌자산운용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은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로 출발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글로벌 투자 노하우와 선진화된 위험관리 DNA를 바탕으로 전통자산 뿐만 아니라 인프라, 부동산, 투자금융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체투자 운용 진용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를 창출해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분들께 최적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동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는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은 핌코(PIMCO) 및 알리안츠 등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던 해외투자 상품을 보다 다양화할 것"이라며 "국내외 대체투자에 있어서도 보다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명실상부한 종합 글로벌자산운용사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