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국내 '고령친화제품' 56만달러 규모 해외수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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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국내 '고령친화제품' 56만달러 규모 해외수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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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열림(스마트보청기) 제품 구매의향서 계약 중개

▲ (사진제공=한국보건산업진흥원)
▲ (사진제공=한국보건산업진흥원)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지난 3일 국내․외 고령친화 사업화 전문가 활용 사업을 통해 국내 고령친화산업체인 ㈜더열림(공동대표 조동현, 유정기)과 AskLaw Moon Group(호주, 회장 Young Cheigh)이 56만달러 규모의 구매의향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고령친화산업체 대상으로 2019년 처음 기획한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국내․외 고령친화 사업화 전문가 활용 사업 수행으로 벤처기업인 ㈜더열림이 보유한 스마트보청기(디지털음성증폭기)를 사업화 전문기업(아이비즈디자인 주식회사, 대표 김종영)을 활용, AskLaw Moon Group을 통해 호주·뉴질랜드·베트남·인도에 수출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박선오 센터장은 "우리나라 고령친화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고령친화산업체가 지속적인 해외 수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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