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신메뉴 '치즈볼' 출시…볶음밥 간편식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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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신메뉴 '치즈볼' 출시…볶음밥 간편식 판매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05일 2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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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신규 사이드 메뉴 '교촌치즈볼'을 출시하고 시범 판매 중인 가정간편식(HMR) 제품 '교촌닭갈비볶음밥'의 판매 점포를 확대한다.

교촌치즈볼과 교촌닭갈비볶음밥은 전국 578개 매장에서 우선 판매되며 추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메뉴 교촌치즈볼은 '교촌퐁듀치즈볼'과 '교촌고르곤치즈볼'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8월부터 일부 매장에서 시범 판매한 교촌닭갈비볶음밥은 깻잎과 깍두기를 넣은 '교촌닭갈비볶음밥'과 달콤짭짤한 간장 소스로 볶아낸 '교촌 궁중닭갈비볶음밥' 2종이다.

교촌은 온라인몰 위주로 판매되던 닭갈비볶음밥 제품을 홀과 배달 주문에 접목해 가맹점의 사이드 메뉴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를 기념해 교촌 주문앱에서 치즈볼 또는 볶음밥 사이드 메뉴를 주문하고 오는 30일까지 시식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크밸리 숙박권, 교촌오리지날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치즈볼과 볶음밥 사이드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에 맞춰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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