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왕중왕전 풋살대회 강원도 횡성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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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왕중왕전 풋살대회 강원도 횡성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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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한일 왕중왕전 풋살대회가 팬들과 만난다.

5일 한국풋살연맹(KFL)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오는 7∼8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는 2019 한국풋살연맹 주관 대회에서 우승한 18세 이하(U-18)부와 일반부 클럽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U-18부에는 강원 SON, 부산 카파FCU18, 서울 광진FCU18 등 각각 단양소백산 철쭉배, 문화체육관광부장기, 화천평화페스티벌에서 우승한 팀들이 나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원 SON은 손흥민(토트넘)의 아버지인 손웅정 씨와 형인 손흥윤 씨가 함께 운영하는 팀"이라며 "2년 연속 왕중왕전 참가 티켓을 따냈다"고 설명했다.

일반부에는 강원 원주풋살클럽, 강원 S, 대구 아이콘, 충남 천안FS 등이 나선다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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