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6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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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6일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05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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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_조감도.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쌍용건설은 오는 6일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482-2 일대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약 3만5606㎡ 부지에 들어서며 930세대,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2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수인(수원~인천)선과 신분당선(예비타당성조사 중)이 만나는 오목천역(2020년 8월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개통하며 인접한 천천IC, 수원~광명고속도로 외 수원역 GTX-C 노선도 착공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시립 어린이집과 오현초(병설유치원)가 위치하고 있으며 영신중, 영신여고 등도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 이 밖에 오목천역 지하철 상부에 조성될 약 4.6㎞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된다.

단지 내에는 다목적 실내 체육관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북카페, 당구장, 실내 키즈 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각 세대에는 자동 실내 미세먼지 제거시스템과 화장실 배수 소음 저감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스마트폰과 PC로 다양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33-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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