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7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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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7일 분양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04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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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두산건설이 오는 7일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52-11번지 일원의 산곡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최고 26층, 총 10개 동, 799세대 규모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49~84㎡, 507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도보권이다. 향후 산곡역(예정)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앤 공원형 단지로 설계되고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 4개소,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운동공간과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한다. 또한 단지 내 산책로 겸 생활형 트랙을 설치하는 등 건강 친화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바로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으며 청천중학교도 도보 거리에 있다. 인천 명문고인 세일고와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통학할 수 있다. 청천학원가도 근거리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부평점)와 롯데하이마트(산곡점), CGV(부평점), 인천 북구도서관, 인천삼산 월드체육관 등이 있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42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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