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사회공헌 프로그램 '온쉼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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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사회공헌 프로그램 '온쉼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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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세종문화회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가 마무리 된다.

4일 공연계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오는 17∼18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연극, 음악을 담다'를 끝으로 종료된다.

한 관계자는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는 지난 2007년 시작한 세종문화회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 "클래식, 뮤지컬, 무용, 국악 등 공연을 1000원에 관람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극, 음악을 담다'는 연극 10여편을 만나는 자리"라며 "챔버 오케스트라 20여명이 라이브로 연주하는 연극 음악과 함께 배우들이 연기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연극 무대를 담은 편집 영상을 통해 작품들을 소개한다는 부연이다.

개성파 배우 정유진, 구도균, 이정주는 옴니버스극 '터미널' 단편 '전하지 못한 인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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