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트와이스, 마마무, 갓세븐(GOT7), 몬스타엑스, 청하, 있지(ITZY), 세븐틴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션브이(WayV), 박진영 등도 동석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영국의 팝 가수 두아 리파도 무대에 오른다"며 "올해 MAMA는 최초로 돔 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어 "좌석은 약 4만석 규모"라며 "작년 '2018 MAMA'가 개최된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장(2만여석)보다도 크다"고 설명했다.
배우 박보검은 올해 MAMA의 호스트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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