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SK건설, 중소기업 상생협력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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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SK건설, 중소기업 상생협력 '최우수' 등급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04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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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GS건설과 SK건설이 4일 조달청이 발표한 '공공시설 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 시범사업 협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등급을 받았다.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은 우수(B등급)로 평가됐다.

이들 기업은 조달청이 집행하는 종합심사낙찰제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에서 1년 동안 가점을 받는다. 협약 이행실적이 가장 뛰어난 GS건설과 이엠종합건설에는 조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조달청은 2017년 제도 도입 이후 지난해 7월부터 1년여간 모두 1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시범사업을 벌였다. 그 결과 대기업의 법률자문과 소송지원, 산업재해 예방활동 향상, 계약과 안전관리 업무체계 구축 등 중소기업 맞춤형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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