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강서뇌성마비복지관 보치아교실' 1천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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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강서뇌성마비복지관 보치아교실' 1천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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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 (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3일 강서뇌성마비복지관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중증장애인의 재활과 체육복지 증진을 위해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의 뇌성마비 스포츠 프로그램 '보치아'를 지원하기위해 추진됐다.

'보치아'는 볼링과 유사한 경기로 장애인올림픽대회 등에서 정식종목으로 운영 중이며 신체적 기능 및 체력향상, 단체 활동을 통한사회성 증진에 효과적인 장애인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보치아교실 운영비용으로1천만 원의 후원금을 강서뇌성마비복지관에 전달했다.

조수행 서울지역본부장은 "공항인근 지역 이웃들이 공항이 함께한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및 장애인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공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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