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5% 특판 채권 추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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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5% 특판 채권 추가 판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03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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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키움증권은 '키움 블랙프라이스데이' 이벤트로 특별 판매금리 연 5%(세전)의 대한항공 78 채권을 추가 판매한다.

키움증권은 특판 대한항공 78 채권을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에 선착순 1000명에게 판매하기 시작해 당일 오후 3시에 완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같은 조건으로 3일 오전 10시부터 앙코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총 15억원 물량으로 인당 500만원 한도다. 이전에 해당 채권을 500만원 매수한 투자자는 추가 매수할 수 없다.

대한항공 78 채권은 신용등급 BBB+(2019.07.15/한국신용평가)이다. 2018년 4월 11일 발행금리 세전 연 4.048%로 발행된 채권을 이벤트성으로 추가 금리를 붙여 세전 연 5%에 판매한다. 만기는 2020년 4월 10일로 잔존기간은 약 4개월이다.

키움증권은 현재 30종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고,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그 외 신종자본증권, 단기사채 등도 홈페이지나 영웅문S 앱 등 온라인으로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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